왕·왕족순교자평신도나라를 다스림가난한 이 돕기화해·일치·평화가정·부부·형제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남박해를 견딤체코
동생의 손에 성당 문 앞에서 죽었습니다.
할머니 성녀 루드밀라에게 그리스도교 교육을 받고 자랐습니다. 아버지가 전사하자 어린 나이에 왕위를 물려받았고, 이교도였던 어머니가 섭정하며 그리스도교를 억눌렀습니다. 그 어머니가 사람을 시켜 할머니를 목 졸라 죽였습니다.
직접 다스리게 된 뒤 그는 성당을 세우고 사제들을 불렀으며, 프라하에서 팔리던 노예들의 몸값을 치러 풀어 주었습니다. 이웃 나라와는 싸우기보다 타협하는 쪽을 택했는데, 그 때문에 귀족들의 반발을 샀습니다.
동생 볼레슬라프가 그를 초대해 놓고 아침 미사에 가는 길에 사람들을 시켜 죽였습니다. 스물두 살이었습니다. 체코 사람들은 그를 성 바츨라프라고 부르고, 프라하의 큰 광장에 그의 이름이 붙어 있습니다.
더 읽을 곳 ·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굿뉴스 성인 자료
이 글은 그 자료를 비롯한 교회 문헌을 바탕으로 이 홈페이지에서 새로 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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