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8일 · 기념일

성 토마스 아퀴나스

성 토마스 아퀴나스 — 수도원 책상에서 펼친 책 여러 권을 차분히 비교하며 생각을 정리하는 몸집 큰 도미니코회 사제
원어
Thomas de Aquino
살던 때
1225?~1274년
살던 곳
이탈리아 로카세카 · 파리 · 나폴리
자리
사제 · 신학자 · 교회학자
수호
학생 · 학교

사제수도자·수녀교회학자학자·교사학문·철학·과학글·책가르침·교육기도·침묵·관상감옥·유배이탈리아프랑스

가족이 열다섯 달을 성에 가두었지만 뜻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백작의 막내아들로 태어나 다섯 살에 몬테카시노 수도원으로 보내졌습니다. 집안은 그가 그곳의 원장이 되기를 바랐는데, 정작 그는 나폴리에서 만난 도미니코회를 택했습니다. 탁발하며 사는 새 수도회였습니다. 가족은 그를 붙잡아다 열다섯 달 동안 성에 가두었습니다.

말수가 적고 몸집이 커서 학교에서는 ‘말 없는 황소’라고 불렸습니다. 스승 대 알베르토가 말했습니다. “이 말 없는 황소는 언젠가 그 울부짖음으로 온 세계를 가득 채울 것이다.”

『신학대전』은 신앙과 이성을 갈라놓지 않고 끝까지 함께 세우려 한 책입니다. 그런데 그는 그 책을 끝내지 못했습니다. 죽기 몇 달 전 미사 중에 무엇인가를 겪은 뒤 붓을 놓으며, 자기가 쓴 모든 것이 지푸라기처럼 보인다고 말했다고 전합니다.

더 읽을 곳 ·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굿뉴스 성인 자료
이 글은 그 자료를 비롯한 교회 문헌을 바탕으로 이 홈페이지에서 새로 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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