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자·수녀교회학자신비가동정녀기도·침묵·관상글·책개혁·쇄신여행·순례·바다병고를 견딤유머·기쁨늦게 부르심을 받음박해를 견딤에스파냐
마흔에 이르러 다시 시작했고, 그다음 이십 년 동안 수도원 열일곱 곳을 세웠습니다.
스물한 살에 수녀원에 들어갔습니다. 그때 그 수녀원은 손님이 드나들고 이야기가 오가는 느슨한 곳이었고, 그녀도 이십 년 가까이 그 안에서 어중간하게 지냈다고 스스로 적었습니다.
마흔에 무엇인가가 바뀌었습니다. 상처 입은 그리스도의 상 앞에서 무너져 운 뒤로 기도가 달라졌습니다. 환시가 이어졌고, 그것이 진짜인지 아닌지 몰라 오래 불안해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초기의 엄격한 규칙대로 사는 작은 수녀원을 아빌라에 세웠고, 반대와 고발과 조사를 견디며 이십 년 동안 열일곱 곳을 더 세웠습니다. 마차를 타고 에스파냐 곳곳을 다녔습니다. 『영혼의 성』과 자서전은 기도에 대해 쓴 글 가운데 지금도 가장 많이 읽히는 것에 속합니다. 여자로서는 처음으로 교회학자로 선포되었습니다.
더 읽을 곳 ·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굿뉴스 성인 자료
이 글은 그 자료를 비롯한 교회 문헌을 바탕으로 이 홈페이지에서 새로 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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