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4일 · 선택기념일

성 갈리스토 1세

성 갈리스토 1세 — 로마의 작은 신자 모임에서 갈리스토 교황이 서로 다른 신분의 부부를 공동체 안으로 맞는다
원어
Callistus I
살던 때
?~222년
살던 곳
로마
자리
교황 · 순교자

교황순교자감옥·유배정의·차별에 맞섬화해·일치·평화노동·손일·장인이탈리아

노예였고, 은행 일로 감옥과 광산을 겪었고, 교황이 되었습니다.

노예로 태어나 그리스도인 주인의 재정을 맡았습니다. 맡은 돈을 잃어버려 도망쳤다가 붙잡혔고, 회당에서 벌어진 소동으로 그리스도인이라고 고발되어 사르데냐 광산으로 끌려갔습니다.

풀려난 뒤 교황이 그에게 부제품을 주고 아피아 가도의 교회 묘지 관리를 맡겼습니다. 그가 관리하던 그 지하 묘지를 지금도 갈리스토 카타콤바라고 부릅니다.

교황이 되자 반대가 거셌습니다. 노예 출신이라는 것, 그리고 무엇보다 그가 관대했다는 것 때문입니다. 그는 큰 죄를 지은 사람도 참회하면 다시 받아들였고, 신분이 다른 사람들의 혼인을 교회가 인정해 주었습니다. 히폴리토가 그 관대함을 공격하며 갈라져 나갔습니다. 교회 역사에서 되풀이되는 다툼의 아주 이른 사례입니다.

더 읽을 곳 ·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굿뉴스 성인 자료
이 글은 그 자료를 비롯한 교회 문헌을 바탕으로 이 홈페이지에서 새로 쓴 것입니다.
← 성 요한 23세성녀 예수의 데레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