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왕족평신도나라를 다스림처음이 된 이가난한 이 돕기가정·부부·형제정의·차별에 맞섬가르침·교육헝가리
유목하며 약탈하던 민족을 한 나라이자 그리스도교 국가로 만들었습니다.
마자르족은 유럽 곳곳을 약탈하던 유목 민족이었습니다. 그 부족장의 아들로 태어나 열 살 무렵 세례를 받았고, 프라하의 성 아달베르토에게 견진을 받았습니다.
스물둘에 통치자가 되어 반란을 제압하고 흩어진 부족을 하나로 묶었습니다. 교황에게 왕관을 청해 1000년 성탄에 대관식을 올렸습니다. 그 왕관이 지금도 헝가리 국회의사당에 있습니다. 열 개 마을마다 성당을 하나씩 세우게 했고, 주교좌를 두고 수도원을 열었습니다.
그가 아들에게 남긴 글에 이런 대목이 있습니다. 한 가지 말과 한 가지 관습만 있는 나라는 약하고 부서지기 쉬우니, 다른 곳에서 온 사람들을 잘 대접하라고. 그 아들이 젊어서 사고로 죽었고, 그는 나라를 성모님께 맡기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더 읽을 곳 ·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굿뉴스 성인 자료
이 글은 그 자료를 비롯한 교회 문헌을 바탕으로 이 홈페이지에서 새로 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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