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8일 · 축일

성 시몬 사도

성 시몬 사도 — 예수님과 제자들이 둘러앉은 소박한 식탁에서 시몬과 마태오가 서로 마주 보며 빵을 나눈다
원어
Simon
살던 때
1세기
살던 곳
갈릴래아 · 페르시아
자리
사도 · 순교자

사도순교자성경에 나오는 분박해를 견딤여행·순례·바다이스라엘·팔레스티나이란

로마에 맞서 싸우던 열혈당원이, 로마에 협조하던 세리와 한 상에 앉았습니다.

복음서가 그에 대해 알려 주는 것은 별명 하나뿐입니다. ‘열혈당원’입니다(루카 6,15). 열혈당원은 무력을 써서라도 로마를 몰아내야 한다고 믿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 사실이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같은 열둘 안에 로마를 위해 세금을 걷던 마태오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서로를 배신자로 여겼을 두 사람이 같은 밥상에 앉았습니다. 예수님이 부르신 열둘은 그런 사람들이었습니다.

전승은 그가 유다 타대오와 함께 시리아와 메소포타미아를 거쳐 페르시아까지 가서 복음을 전하다 순교했다고 전합니다. 동방 교회는 그가 에데사에서 평화롭게 죽었다고 전합니다. 확실한 것은 없습니다.

더 읽을 곳 ·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굿뉴스 성인 자료
이 글은 그 자료를 비롯한 교회 문헌을 바탕으로 이 홈페이지에서 새로 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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