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 마르첼리노와 함께 붙잡혀 같은 숲에서 죽었습니다.
구마자였습니다. 지금은 없어진 직무인데, 그 시대에는 세례를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기도하고 병자를 돌보는 자리였습니다. 사제 마르첼리노와 함께 새 신자를 얻고 그들의 믿음을 다지는 일에 힘썼습니다.
둘은 함께 붙잡혀 함께 고문을 받고 함께 죽었습니다. 두 사람의 이야기는 처음부터 끝까지 붙어 다닙니다. 한 사람은 사제였고 한 사람은 사제가 아니었지만 교회는 그 차이를 굳이 따지지 않았습니다.
로마 곳곳의 오래된 그림에 두 이름이 나란히 남아 있습니다.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그들의 무덤 위에 성당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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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그 자료를 비롯한 교회 문헌을 바탕으로 이 홈페이지에서 새로 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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