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교자평신도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남청소년·학생동료와 함께박해를 견딤정의·차별에 맞섬회개·회심우간다
왕의 요구로부터 어린 시종들을 지키려다, 그 아이들과 함께 불에 탔습니다.
우간다에 선교사가 처음 들어간 것이 1879년입니다. 그로부터 몇 해 만에 일어난 일입니다.
새 왕 무왕가는 그리스도인을 뿌리 뽑으려 했고, 첫 희생자로 왕궁 시종장이던 요셉 무카사를 죽였습니다. 가롤로 르왕가는 그날 밤에 세례를 받았고, 죽은 사람의 자리를 이어받았습니다. 사제와 연락할 길이 끊긴 상황에서 그는 왕의 부당한 요구로부터 어린 시종들을 막아섰고, 위기가 닥치자 예비신자 넷에게 몰래 세례를 주었습니다. 그중 하나가 열세 살 키지토였습니다.
1886년, 스물두 명이 갈대에 싸여 산 채로 불태워졌습니다. 가장 어린 아이가 열네 살이었습니다. 함께 죽은 이들 가운데는 성공회 신자 스물세 명도 있었습니다. 그 순교 이후 우간다 교회는 오히려 크게 자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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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그 자료를 비롯한 교회 문헌을 바탕으로 이 홈페이지에서 새로 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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