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일 · 선택기념일

성 베드로 클라베르

성 베드로 클라베르 — 카르타헤나에 도착한 배 안에서 클라베르 신부가 통역과 함께 지친 아프리카인에게 물을 건넨다
원어
Petrus Claver
살던 때
1580?~1654년
살던 곳
에스파냐 · 콜롬비아 카르타헤나
자리
예수회 사제 · 선교사
수호
노예 · 인종 차별에 맞서는 이

사제수도자·수녀선교사정의·차별에 맞섬병자 돌봄가난한 이 돕기박해를 견딤병고를 견딤여행·순례·바다에스파냐콜롬비아

스스로를 「영원히 흑인들의 종」이라고 서명했습니다.

에스파냐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예수회에 들어갔고, 남아메리카로 파견되었습니다. 카르타헤나는 아메리카 최대의 노예 무역항이었습니다. 한 해에 만 명이 넘는 사람이 배에 실려 왔고, 항해 중에 삼분의 일이 죽었습니다.

배가 들어오면 그가 가장 먼저 달려갔습니다. 통역을 데리고 선창으로 내려가 물과 빵과 약을 들고 갔습니다. 다치고 병들고 겁에 질린 사람들을 씻기고 상처를 싸매는 일부터 했습니다. 말이 통하지 않으면 그림을 그려 보였습니다.

사십 년 동안 그렇게 했고, 삼십만 명에게 세례를 주었다고 전합니다. 서원할 때 그는 자기 이름 아래 이렇게 적었습니다. 영원히 흑인들의 종, 베드로 클라베르. 말년에 병들어 누웠을 때 그를 돌보라고 맡겨진 사람은 그를 함부로 대했고, 그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더 읽을 곳 ·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굿뉴스 성인 자료
이 글은 그 자료를 비롯한 교회 문헌을 바탕으로 이 홈페이지에서 새로 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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