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교교부교회학자설교가가난한 이 돕기박해를 견딤감옥·유배글·책정의·차별에 맞섬개혁·쇄신튀르키예
「황금의 입」이라 불린 그 입 때문에 궁정의 미움을 사 유배지에서 죽었습니다.
젊은 홀어머니 밑에서 자라 수사학을 배웠습니다. 광야로 나가 은수자로 살다가 동굴에서 이 년을 지냈는데, 지나친 고행으로 위장이 상해 평생 고생했습니다.
안티오키아에서 십이 년 동안 설교했습니다. 그의 강론이 어찌나 유명했던지 사람들이 그를 ‘크리소스토모스’, 곧 황금의 입이라고 불렀습니다. 성경 한 권을 처음부터 끝까지 차례로 강해하는 방식을 만든 것도 그입니다.
문제는 그 입이 콘스탄티노플에서도 다물어지지 않은 것입니다. 총대주교가 된 그는 성직자들의 사치를 나무라고, 부자들에게 가난한 이를 착취하지 말라고 했으며, 황후의 씀씀이까지 걸고넘어졌습니다. 두 번 유배되었고, 두 번째 유배지로 걸어가는 길에서 죽었습니다. 마지막 말이 “모든 일에 하느님께 영광”이었다고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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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그 자료를 비롯한 교회 문헌을 바탕으로 이 홈페이지에서 새로 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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