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수도자·수녀교회학자학자·교사가르침·교육글·책여행·순례·바다언론·출판·방송학문·철학·과학화해·일치·평화네덜란드독일스위스
교리서 한 권으로 독일어권 교회를 다시 세웠습니다.
네덜란드 사람으로는 처음으로 예수회에 들어갔습니다. 종교 개혁으로 독일어권이 거의 통째로 갈라져 나가던 시기에 그가 파견되었습니다.
그가 택한 방법은 논쟁이 아니었습니다. 사람들이 자기 신앙이 무엇인지 모른다는 것이 문제라고 보았습니다. 그래서 교리서를 썼습니다. 어른용, 청소년용, 어린이용 세 가지로 만들었고, 그가 살아 있는 동안 이백 판이 넘게 찍혔습니다. 독일에서 오랫동안 ‘카니시우스’라는 말이 곧 교리서를 뜻할 정도였습니다.
학교와 신학교를 세우고 끝없이 다녔습니다. 그가 다닌 거리가 이만 킬로미터가 넘는다고 합니다. 대부분 걷거나 말을 타고서였습니다. 상대를 거칠게 몰아붙이지 않는 태도로도 알려졌습니다. 험한 말은 사람을 돌려세우지 못한다고 그는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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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그 자료를 비롯한 교회 문헌을 바탕으로 이 홈페이지에서 새로 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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