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9일 · 대축일

성 바오로 사도

성 바오로 사도 — 지중해 항구의 소박한 숙소에서 바오로가 막 떠날 동료에게 신자 공동체에 보낼 편지를 건넨다
원어
Paulus
살던 때
1세기
살던 곳
타르수스 · 지중해 전역 · 로마
자리
사도 · 순교자

사도순교자성경에 나오는 분선교사회개·회심여행·순례·바다글·책박해를 견딤감옥·유배노동·손일·장인가르침·교육튀르키예이스라엘·팔레스티나이탈리아

그리스도인을 잡으러 가던 길에서 그리스도를 만났습니다.

바리사이로 자랐고 천막 만드는 일로 먹고살았으며, 그리스도인을 없애는 일에 앞장섰습니다. 스테파노가 돌에 맞아 죽던 자리에도 있었습니다. 다마스쿠스로 가던 길에서 그를 부르는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사울아, 왜 나를 박해하느냐(사도 9,4).

그 뒤 삼십 년을 길 위에서 보냈습니다. 지중해를 세 바퀴 돌았고, 매를 맞고 돌에 맞고 배가 부서지고 감옥에 갇혔습니다. 가는 곳마다 공동체를 세웠고, 세운 뒤에는 편지를 썼습니다. 그 편지들이 신약성경의 절반 가까이를 이룹니다.

그가 끝까지 밀어붙인 한 가지가 있습니다. 이방인도 유다인이 되지 않고 그대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다는 것. 그 주장 때문에 교회는 한 민족의 종파로 남지 않았습니다. 로마에서 참수되었습니다. 베드로와 죽은 날은 다르지만 교회는 한날에 함께 기억합니다.

더 읽을 곳 ·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굿뉴스 성인 자료
이 글은 그 자료를 비롯한 교회 문헌을 바탕으로 이 홈페이지에서 새로 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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