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9일 · 대축일

성 베드로 사도

성 베드로 사도 — 부활 뒤 갈릴래아 호숫가에서 예수님이 베드로와 눈을 맞추며 조용히 말씀하신다
원어
Petrus
살던 때
1세기
살던 곳
갈릴래아 · 로마
자리
사도 · 첫 교황 · 순교자

사도교황순교자성경에 나오는 분처음이 된 이노동·손일·장인가정·부부·형제박해를 견딤회개·회심여행·순례·바다이스라엘·팔레스티나이탈리아

세 번 모른다고 했던 사람에게, 예수님은 세 번 「내 양을 돌보아라」고 하셨습니다.

갈릴래아 호숫가의 어부 시몬이었습니다. 예수님이 그에게 아람말로 ‘케파’, 곧 바위라는 이름을 주셨습니다. 복음서는 그를 감추지 않습니다. 물 위를 걷다 가라앉았고, 스승을 말리다 꾸중을 들었고, 결정적인 밤에 세 번 모른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 사람에게 “너는 베드로이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겠다”(마태 16,18) 하셨고, 부활 뒤 호숫가에서 세 번 물으신 뒤 세 번 “내 양들을 돌보아라” 하셨습니다. 부인한 횟수만큼 맡기신 셈입니다.

로마에서 네로의 박해 때 죽었습니다. 전승은 그가 스승과 같은 모양으로 죽을 수 없다며 거꾸로 매달리기를 청했다고 전합니다. 지금 성 베드로 대성당이 서 있는 자리가 그 무덤 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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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그 자료를 비롯한 교회 문헌을 바탕으로 이 홈페이지에서 새로 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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