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9일 · 선택기념일

성 십자가의 바오로

성 십자가의 바오로 — 이탈리아의 작은 마을에서 십자가의 바오로가 고단한 주민들에게 작은 십자가를 보여 주며 이야기한다
원어
Paulus a Cruce
살던 때
1694~1775년
살던 곳
이탈리아
자리
사제 · 수난회 설립자

사제수도회 설립자신비가설교가기도·침묵·관상가난한 이 돕기병고를 견딤여행·순례·바다이탈리아

사람들이 가장 보고 싶어 하지 않는 것을 평생 이야기했습니다.

열여섯 남매의 맏이로 가난하게 자랐습니다. 스무 살에 군에 들어갔다가 일 년 만에 나왔고, 물려받을 유산과 혼처를 다 마다하고 은수자로 몇 해를 지냈습니다.

스물여섯에 그는 자기가 할 일을 알았다고 여겼습니다. 예수님의 수난에 담긴 사랑을 전하는 공동체를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검은 옷에 흰 십자가와 예수의 이름이 새겨진 표지를 단 그 수도회가 수난회입니다.

오십 년 동안 이탈리아 곳곳을 걸어 다니며 설교했습니다. 사람들은 고통을 피하고 싶어 하는데 그는 늘 십자가를 이야기했습니다. 그 이야기가 통했던 이유는, 듣는 사람들 대부분이 실제로 고통 속에 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더 읽을 곳 ·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굿뉴스 성인 자료
이 글은 그 자료를 비롯한 교회 문헌을 바탕으로 이 홈페이지에서 새로 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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