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0일 · 기념일

성 대 레오

성 대 레오 — 만토바 근처의 열린 들판에서 나이 든 레오 교황이 작은 사절단과 함께 아틸라를 만나 대화한다
원어
Leo Magnus
살던 때
400?~461년
살던 곳
로마
자리
교황 · 교부 · 교회학자

교황교부교회학자설교가글·책화해·일치·평화박해를 견딤가르침·교육이탈리아

아무 무기 없이 훈족의 아틸라 앞에 나가 로마를 돌려세웠습니다.

서로마 제국이 무너져 가던 시기의 교황입니다. 그가 남긴 것 가운데 하나는 문서이고 하나는 장면입니다.

문서는 「레오의 서한」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하느님과 사람이 어떻게 함께 계신지를 정리한 글인데, 451년 칼케돈 공의회에서 이 글이 낭독되자 주교들이 “베드로가 레오를 통해 말했다”고 외쳤다고 전합니다. 그 공의회의 신앙 고백이 지금까지 교회의 기준입니다.

장면은 452년의 일입니다. 훈족의 아틸라가 이탈리아를 짓밟으며 로마로 오고 있었습니다. 늙은 교황이 사절을 이끌고 만토바 근처로 나가 그를 만났고, 아틸라는 군대를 돌렸습니다. 무슨 말이 오갔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삼 년 뒤 반달족이 왔을 때도 그가 나가서 최소한 도시를 불태우지는 말라는 약속을 받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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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그 자료를 비롯한 교회 문헌을 바탕으로 이 홈페이지에서 새로 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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