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 기념일

성 유스티노

성 유스티노 — 로마의 작은 학교에서 철학자의 망토를 입은 유스티노가 제자들과 마주 앉아 질문을 나눈다
원어
Justinus
살던 때
100?~165년
살던 곳
팔레스티나 · 로마
자리
철학자 · 교부 · 순교자
수호
철학자

교부순교자평신도학자·교사학문·철학·과학글·책회개·회심박해를 견딤가르침·교육이스라엘·팔레스티나이탈리아

여러 철학을 두루 거친 끝에, 그리스도교야말로 참된 철학이라고 결론지었습니다.

이교 가정에서 태어나 진리를 찾아 스토아·아리스토텔레스·피타고라스·플라톤을 차례로 파고들었지만 어디에서도 멈추지 못했습니다. 바닷가를 걷다 만난 한 노인과 이야기를 나눈 뒤 방향이 바뀌었습니다.

그는 그때를 이렇게 적었습니다. 그 뒤로 그 어른을 다시 뵙지 못했지만 내 영혼 안에 불꽃이 이는 것을 느꼈고, 이 철학이야말로 참되고 유익한 유일한 철학임을 깨달았다고. 그리고 덧붙였습니다. 이리하여 비로소 나는 철학자가 되었다고.

그리스도인이 된 뒤에도 그는 철학자의 옷을 벗지 않았습니다. 로마에 학교를 열고, 황제에게 그리스도인을 변호하는 글을 보냈습니다. 죽음 앞에서 그리스도인들이 보인 태도가 자기를 움직였다고 그는 썼습니다. 논쟁하던 상대의 고발로 붙잡혀 제자 여섯과 함께 참수되었습니다.

더 읽을 곳 ·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굿뉴스 성인 자료
이 글은 그 자료를 비롯한 교회 문헌을 바탕으로 이 홈페이지에서 새로 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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