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5일 · 축일

성 야고보 사도

성 야고보 사도 — 갈릴래아 호숫가에서 야고보가 손질하던 그물을 배에 남겨 두고 예수님을 따라 첫걸음을 내딛는다
원어
Jacobus Maior
살던 때
?~44년
살던 곳
갈릴래아 · 예루살렘
자리
사도 · 순교자
수호
에스파냐 · 순례자

사도순교자성경에 나오는 분처음이 된 이여행·순례·바다노동·손일·장인가정·부부·형제박해를 견딤이스라엘·팔레스티나에스파냐

사도들 가운데 가장 먼저 죽었습니다.

제베대오의 아들이고 요한 사도의 형입니다. 그물을 손질하다 부르심을 받고 아버지를 배에 남겨 둔 채 따라나섰습니다.

성격이 급했던 모양입니다. 예수님이 그 형제에게 붙이신 별명이 ‘천둥의 아들들’이었고(마르 3,17), 사마리아 마을이 스승을 냉대하자 하늘에서 불을 내려 태워 버릴까요 하고 물은 것도 그들이었습니다(루카 9,54). 어머니와 함께 와서 스승의 나라에서 좌우에 앉게 해 달라고 청한 적도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특별히 곁에 두신 셋 가운데 하나가 그였습니다. 야이로의 딸을 살리실 때, 산에서 모습이 변하실 때, 겟세마니에서 기도하실 때. 헤로데 아그리파에게 참수되어 사도 가운데 처음으로 죽었습니다(사도 12,1-2). 그의 무덤이 있다고 전해지는 에스파냐 산티아고로 지금도 사람들이 걸어갑니다.

더 읽을 곳 ·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굿뉴스 성인 자료
이 글은 그 자료를 비롯한 교회 문헌을 바탕으로 이 홈페이지에서 새로 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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