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교부순교자글·책감옥·유배회개·회심화해·일치·평화박해를 견딤이탈리아
교회 역사상 첫 대립교황이었는데, 유배지에서 화해하고 성인이 되었습니다.
3세기 로마 교회에서 가장 학식 있는 사제였습니다. 성 이레네오의 제자였을 가능성이 크고, 오리게네스가 로마에 왔을 때 그의 강론을 들었다고 전합니다.
그는 교황들이 이단에 너무 관대하다고 공개적으로 비난했고, 노예 출신인 갈리스토가 교황으로 뽑히자 자기를 따르는 무리와 함께 갈라져 나가 스스로 교황을 자처했습니다. 교회 역사에 기록된 첫 대립교황입니다. 그 상태가 세 교황을 거치며 이어졌습니다.
박해로 그와 폰시아노 교황이 함께 사르데냐 광산에 끌려갔습니다. 죽음을 앞둔 그 자리에서 그는 자기를 따르던 이들에게 로마 교회와 화해하라고 일렀습니다. 그가 남긴 『사도전승』은 초대 교회의 전례를 알려 주는 가장 오래된 문헌 가운데 하나이고, 지금 우리가 미사에서 쓰는 감사 기도 제2양식이 그 책에서 왔습니다.
더 읽을 곳 ·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굿뉴스 성인 자료
이 글은 그 자료를 비롯한 교회 문헌을 바탕으로 이 홈페이지에서 새로 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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