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왕족평신도나라를 다스림화해·일치·평화가난한 이 돕기가정·부부·형제기도·침묵·관상독일이탈리아
황제였지만 수도원에 들어가고 싶어 했고, 원장이 자리를 지키라고 명령했습니다.
주교좌성당 학교에서 배웠고, 성 볼프강 주교의 제자였습니다. 스물다섯에 룩셈부르크의 쿠네군다와 결혼했고, 두 사람 다 성인이 되었습니다.
황제가 된 뒤 그가 힘쓴 것은 독일 교회의 정비였습니다. 밤베르크에 교구를 세우고 주교좌성당을 지었으며, 수도원들이 개혁을 받아들이도록 밀었습니다. 로마까지 가서 교황의 대관을 받았습니다.
전해지는 이야기로는, 그가 수도원에 들어가고 싶다고 청하자 원장이 순명을 서약하게 한 뒤 곧바로 명령했다고 합니다. 황제 자리로 돌아가 나라를 다스리라고. 그는 그대로 했습니다. 자기가 있고 싶은 자리가 아니라 있어야 하는 자리에 머문 사람으로 기억됩니다.
더 읽을 곳 ·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굿뉴스 성인 자료
이 글은 그 자료를 비롯한 교회 문헌을 바탕으로 이 홈페이지에서 새로 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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