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 · 기념일

성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성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 인도 남부 어촌에서 하비에르 신부가 아이들과 함께 짧은 교리 노래를 부른다
원어
Franciscus Xaverius
살던 때
1506~1552년
살던 곳
에스파냐 · 인도 · 일본 · 중국 앞바다
자리
예수회 사제 · 선교사
수호
선교 · 아시아

사제수도자·수녀선교사여행·순례·바다가르침·교육학문·철학·과학어린이병자 돌봄박해를 견딤동료와 함께에스파냐인도일본중국

십 년 동안 인도와 인도네시아와 일본을 다녔고, 중국을 눈앞에 두고 죽었습니다.

몰락한 귀족 집안을 다시 일으키겠다고 파리로 유학 갔습니다. 같은 방을 쓰게 된 사람이 이냐시오였습니다. 그는 오래 넘어오지 않았습니다. 이냐시오가 그에게 거듭 물었다고 전합니다. 온 세상을 얻고도 제 영혼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냐고.

예수회의 첫 일곱 사람 가운데 하나가 된 뒤 인도로 파견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십 년 동안 그는 배 위에서 살다시피 했습니다. 인도 남부의 어촌들, 말라카, 몰루카 제도, 그리고 일본. 가는 곳마다 아이들에게 교리를 노래로 가르치고 병자를 돌봤습니다. 일본에서는 이 년 남짓 지내며 처음으로 그 나라에 복음을 전했습니다.

일본에서 그는 중국이 열쇠라는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중국이 움직이면 일본도 움직인다고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때 중국은 외국인의 입국을 금하고 있었습니다. 광둥 앞바다의 작은 섬 상천도에서 배를 기다리다 열병으로 죽었습니다. 마흔여섯이었습니다.

더 읽을 곳 ·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굿뉴스 성인 자료
이 글은 그 자료를 비롯한 교회 문헌을 바탕으로 이 홈페이지에서 새로 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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