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7일 · 기념일

성녀 헝가리의 엘리사벳

성녀 헝가리의 엘리사벳 — 마르부르크의 작은 병원에서 젊은 엘리사벳이 환자의 손을 씻기고 깨끗한 천으로 감싼다
원어
Elisabeth Hungariae
살던 때
1207~1231년
살던 곳
헝가리 · 독일 튀링겐
자리
왕비 · 프란치스코 3회원
수호
자선 사업 · 빵집

왕·왕족아내·어머니평신도가난한 이 돕기병자 돌봄가정·부부·형제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남정의·차별에 맞섬노동·손일·장인손님 대접·요리헝가리독일

스물넷에 죽었습니다. 그 짧은 생애에 병원을 짓고 손수 환자를 돌봤습니다.

헝가리 왕의 딸로 태어나 네 살에 정혼이 정해져 독일 궁정으로 보내졌습니다. 열네 살에 혼인해 세 아이를 낳았습니다. 남편은 그녀를 아꼈고 그녀의 자선을 막지 않았습니다.

1226년 큰 기근이 들자 그녀는 성의 곳간을 열어 날마다 구백 명을 먹였고, 성 아래에 병원을 지어 손수 환자를 돌봤습니다. 앞치마에 빵을 담아 나가다 남편에게 들켰을 때 앞치마를 펼치자 장미가 쏟아졌다는 이야기가 여기서도 전합니다.

스물에 남편이 십자군에 나갔다가 전염병으로 죽었습니다. 시댁이 그녀를 성에서 내쫓았습니다. 그녀는 프란치스코 3회원이 되어 마르부르크에 병원을 세우고 그곳에서 아무도 손대지 않는 환자들을 돌봤습니다. 스물넷에 죽었습니다.

더 읽을 곳 ·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굿뉴스 성인 자료
이 글은 그 자료를 비롯한 교회 문헌을 바탕으로 이 홈페이지에서 새로 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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