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자·수녀신비가동정녀기도·침묵·관상글·책학문·철학·과학어린이병고를 견딤독일
공부에만 매달리다 기도가 말라 버린 뒤, 스물다섯에 방향을 바꿨습니다.
다섯 살에 수도원 학교에 맡겨졌고 그곳에서 평생을 살았습니다. 헬프타 수녀원은 그 시대에 여자들이 라틴어와 문학과 음악을 제대로 배울 수 있던 드문 곳이었습니다. 그녀는 라틴어에 능해 필사실에서 일했습니다.
그런데 스물다섯 무렵 그녀는 자기가 학문에만 매달려 정작 기도가 말라 버렸다는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그 무렵의 환시를 그녀는 이렇게 적었습니다. 젊은이의 모습으로 나타나신 분이 왜 그렇게 괴로워하느냐고 물으셨다고.
그 뒤로 그녀가 쓴 글들은 배운 것을 버리지 않고 기도에 쓴 결과입니다. 라틴어와 성경 지식이 촘촘히 박힌 기도문들입니다. 예수 성심에 대한 신심이 문헌으로 나타나는 이른 자리 가운데 하나가 그녀의 글입니다. 여자 성인 가운데 ‘대’(大)라는 칭호가 붙은 유일한 사람입니다.
더 읽을 곳 ·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굿뉴스 성인 자료
이 글은 그 자료를 비롯한 교회 문헌을 바탕으로 이 홈페이지에서 새로 쓴 것입니다.
이 글은 그 자료를 비롯한 교회 문헌을 바탕으로 이 홈페이지에서 새로 쓴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