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교순교자의사병자 돌봄자연·동물박해를 견딤튀르키예아르메니아
의사였다가 주교가 되었고, 목에 걸린 생선 가시를 빼 준 이야기로 남았습니다.
역사 기록은 거의 남아 있지 않습니다. 전해지는 이야기로는 그가 세바스테의 의사였고, 실력이 좋고 가난한 이와 나그네에게 후해서 주교가 선종하자 사람들이 그를 주교로 뽑았다고 합니다. 몸을 고치던 사람이 영혼을 고치는 자리로 옮겨 간 셈입니다.
박해가 시작되자 그는 산속 동굴에 갇혔습니다. 짐승들이 찾아왔고 그가 그것들을 돌보아 주었다는 이야기, 늑대가 물어 간 가난한 여인의 돼지를 되찾아 주었다는 이야기가 전합니다. 감옥에 있을 때 목에 생선 가시가 걸려 숨이 막힌 아이를 데려온 어머니가 있었습니다. 그는 여인이 넣어 준 초 두 자루를 엇갈려 아이의 목에 대고 기도했고, 아이는 살았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그의 축일에 초 두 자루를 엇갈려 목에 대고 축복하는 예식이 있습니다. 그는 316년경 참수되었다고 전합니다.
더 읽을 곳 ·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굿뉴스 성인 자료
이 글은 그 자료를 비롯한 교회 문헌을 바탕으로 이 홈페이지에서 새로 쓴 것입니다.
이 글은 그 자료를 비롯한 교회 문헌을 바탕으로 이 홈페이지에서 새로 쓴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