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성사 · 질문 7.4
“이혼 후 새 가정을 이룬 사람은 교회에서 끝난 사람인가요?”

혼인성사 — 충실하고 자유로운 평생의 약속
교회의 답: 누구도 교회에서 버려진 사람이 아니며 미사, 말씀, 기도, 공동체와 사랑의 실천에 계속 초대받아요. 다만 첫 혼인의 유효성과 현재 결합의 상황은 성체성사와 화해의 삶에 실제 영향을 주므로, 소문이나 한 문장 규칙으로 판단하지 않고 비밀을 지키며 구체적으로 살펴야 해요. 가능한 경우 혼인 무효 절차나 관계의 정리, 신앙 안에서 살아갈 현실적인 길을 책임 있는 사목자와 찾아요.
다시 물으면: “사람들 앞에서 영성체를 막고 이유를 공개해도 되나요?” — 개인의 혼인 상황을 공개적으로 망신주어서는 안 돼요. 성사에 관한 판단은 교회의 가르침을 왜곡하지 않으면서도 개인의 존엄과 비밀, 자녀와 가족의 안전을 보호해야 해요.
한 문장 답: “이혼이나 새 결합으로 사람이 교회에서 사라지는 것은 아니며, 진실과 자비 안에서 각 상황에 맞는 화해와 참여의 길을 찾아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