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성사 · 질문 5.4
“누가 언제 받을 수 있고 여러 번 받아도 되나요?”

병자성사 — 아픔 속에서 받는 힘과 위로
교회의 답: 단순한 가벼운 불편이 아니라 중대한 병이나 노쇠로 위험해지기 시작한 신자가 받을 수 있어요. 같은 병이 더 심해지거나 회복 뒤 다시 중병에 걸렸다면 반복해서 받을 수 있어요. 정확한 상황은 사제와 의료진의 설명을 함께 듣고 판단하면 돼요.
다시 물으면: “의식을 잃은 뒤에도 받을 수 있나요?” — 그 사람이 의식이 있었다면 성사를 원했을 것이라고 합리적으로 볼 수 있을 때 집전할 수 있어요. 위급할수록 미루지 말고 사제에게 상황을 정확히 알려 주세요.
한 문장 답: “병자성사는 평생 한 번뿐인 임종 의식이 아니라, 중병이 시작되거나 악화될 때 다시 받을 수 있는 치유와 위로의 성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