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성사 · 질문 3.4

“영성체를 못 하게 하는 건 사람을 공개적으로 차별하는 벌 아닌가요?”

빵과 잔을 중심으로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하는 어린 양들 수채화

성체성사 — 자신을 내어 주시는 그리스도

교회의 답: 영성체는 개인의 신앙 점수나 인간적 가치에 주는 상이 아니라, 그리스도와 교회의 신앙·삶·친교에 실제로 일치한다는 공적 표지예요. 그래서 세례, 신앙, 중대한 죄와 성사적 준비를 진지하게 살펴요. 하지만 누구도 공개적으로 망신주거나 소문으로 자격을 재단해서는 안 되고, 개인 상황은 비밀을 지키며 사목적으로 다뤄야 해요.

다시 물으면: “영성체를 못 하면 미사에 올 필요도 없나요?” — 아니에요. 말씀, 기도, 공동체와 사랑의 실천에 계속 참여할 수 있어요. 무엇이 막혀 있는지 안전하게 상담하고 가능한 화해의 길을 찾을 수 있어요.

한 문장 답: “영성체의 기준은 사람의 가치를 깎는 벌이 아니라 교회 친교의 진실을 지키는 기준이며, 적용은 비밀과 존엄을 지켜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