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성사 · 질문 2.3
“마음도 없는데 부모 때문에 견진받아도 되나요?”

견진성사 — 성령 안에서 굳세어지는 사명
교회의 답: 견진은 가족 체면이나 또래 일정 때문에 억지로 받게 해서는 안 돼요. 받을 사람은 성사의 뜻을 배우고 자유롭게 원하며 합당하게 준비해야 해요. 질문과 의심이 있다는 이유로 탈락시키지는 않지만, 원하지 않는 사람을 겁주어 날짜에 맞추는 것도 옳지 않아요.
다시 물으면: “준비하다가 미루고 싶다면요?” — 이유를 정직하게 이야기하고 더 배울 시간을 가질 수 있어요. 미루는 일을 신앙 포기로 단정하지 말고 자유로운 응답을 돕는 과정으로 보아야 해요.
한 문장 답: “견진은 가족이 대신 선택하는 행사가 아니라, 충분히 배우고 자유롭게 응답하도록 교회가 기다려 주어야 하는 성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