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사건들 · 질문 13

예수님의 기적은 나중에 꾸며 낸 마술 이야기 아닌가요?

아픈 친구를 돌보며 예수님의 치유 표징을 바라보는 수채화

질문: “병을 고치고 물 위를 걸었다는 이야기를 과학 시대에 어떻게 믿어요?”

교회의 답: 복음서는 기적을 하느님 나라가 가까이 왔고 예수님이 죄와 질병과 악과 죽음에 맞서신다는 실제 행위로 증언해요. 모든 놀라운 주장을 무비판적으로 믿어야 하는 것은 아니며 자연적 설명과 자료를 검토할 수 있어요. 하지만 과학이 자연의 규칙성을 연구한다는 사실만으로, 창조주가 역사 안에서 특별히 행동할 가능성을 미리 0으로 만들 수도 없어요.

다시 물으면: “기적을 믿으면 치료를 거부해도 되나요?” — 안 돼요. 예수님의 치유는 환자를 탓하거나 의료를 무시하라는 허가가 아니에요. 아프면 보호자와 의료진의 도움을 받고, 기도는 치료를 대신하는 거래가 아니라 환자와 함께하는 믿음이에요.

한 문장 답: “예수님의 기적은 과학 대신 쓰는 마술 설명이 아니라 하느님 나라를 보여 주는 표징이며, 교회는 증언을 살피면서 이 특별한 행동을 믿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