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6일 · 선택기념일

성 노르베르토

성 노르베르토 — 마그데부르크 주교관 문 앞에서 맨발에 낡은 옷을 입은 노르베르토가 놀란 문지기에게 너그럽게 미소 짓는다
원어
Norbertus
살던 때
1080?~1134년
살던 곳
독일 크산텐 · 프랑스 프레몽트레 · 마그데부르크
자리
대주교 · 프레몽트레회 설립자

주교수도회 설립자수도자·수녀회개·회심개혁·쇄신가난한 이 돕기화해·일치·평화독일프랑스

말을 타고 가다 벼락을 맞고 떨어진 뒤로 다른 사람이 되었습니다.

귀족 집안에서 태어나 황제의 궁정에서 일하며 성직록만 챙기고 방탕하게 살았습니다. 어느 날 말을 타고 가다 벼락을 맞아 떨어졌고, 깨어난 뒤 사도 바오로처럼 물었다고 전합니다. 주님, 제가 무엇을 하기를 원하십니까.

가진 것을 팔아 나누어 주고 사제가 되었습니다. 예전의 그를 아는 사람들이 비웃었지만 그는 참았습니다. 프랑스 북부를 걸어 다니며 설교했고, 프레몽트레 골짜기에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수도자이면서 본당에서 사목하는 방식이었습니다.

나중에 마그데부르크의 대주교가 되었을 때, 맨발에 낡은 옷차림으로 온 그를 문지기가 거지인 줄 알고 쫓아냈다는 이야기가 전합니다. 대주교인 줄 알고 놀란 문지기에게 그는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자네가 나를 제대로 보았네.

더 읽을 곳 ·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굿뉴스 성인 자료
이 글은 그 자료를 비롯한 교회 문헌을 바탕으로 이 홈페이지에서 새로 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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