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7일 · 기념일

성녀 모니카

성녀 모니카 — 오스티아의 숙소 창가에서 모니카와 세례받은 아우구스티노가 나란히 서서 조용히 대화한다
원어
Monica
살던 때
332~387년
살던 곳
북아프리카 · 이탈리아 오스티아
자리
아우구스티노의 어머니
수호
어머니 · 아내

아내·어머니평신도가정·부부·형제기도·침묵·관상화해·일치·평화늦게 부르심을 받음여행·순례·바다알제리이탈리아

아들을 두고 삼십 년을 울었고, 그 아들이 그 이야기를 책에 적었습니다.

성격이 거칠고 방탕한 남편, 까다로운 시어머니와 함께 살았습니다. 그 두 사람을 오랜 시간에 걸쳐 돌려세웠고, 남편은 세례를 받은 이듬해에 죽었습니다.

맏아들이 문제였습니다. 총명했지만 마니교에 빠졌고, 혼인하지 않은 채 아이를 두었고, 어머니의 신앙을 우습게 여겼습니다. 그녀는 울며 기도했습니다. 어느 주교가 그녀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아우구스티노가 적었습니다. 이 눈물의 아들이 잘못될 리 없다고.

아들이 그녀를 따돌리고 배를 타고 로마로 가 버린 적도 있습니다. 그녀는 뒤따라갔습니다. 밀라노까지 쫓아가 아들이 세례받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아프리카로 돌아가는 길에 오스티아 항구에서 병이 나 죽었습니다. 죽기 전에 아들과 창가에서 나눈 마지막 대화가 『고백록』에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더 읽을 곳 ·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굿뉴스 성인 자료
이 글은 그 자료를 비롯한 교회 문헌을 바탕으로 이 홈페이지에서 새로 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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