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4일 · 기념일

성 요한 마리아 비안네

성 요한 마리아 비안네 — 아르스의 소박한 성당 고해 자리에서 나이 든 비안네 신부가 찾아온 사람의 말을 듣는다
원어
Joannes Maria Vianney
살던 때
1786~1859년
살던 곳
프랑스 아르스
자리
본당 사제
수호
본당 사제

사제기도·침묵·관상가난한 이 돕기학문·철학·과학가르침·교육늦게 부르심을 받음손님 대접·요리프랑스

라틴어를 못해 사제가 될 뻔하다 말았고, 인구 이백 명 마을에 배정되었습니다.

프랑스 대혁명 중에 자랐습니다. 사제들이 쫓기고 죽던 시절이라 그는 몰래 첫영성체를 했고 학교는 몇 달밖에 다니지 못했습니다. 열여덟에 사제 공부를 시작했는데 라틴어에서 계속 막혔습니다. 시험에 떨어지고, 징집되었다가 낙오하고, 여러 해가 그렇게 흘렀습니다. 그를 가르치던 신부가 끝까지 밀어 준 덕에 겨우 서품을 받았습니다.

배정된 곳이 아르스였습니다. 주민 이백 명 남짓한 마을이고, 성당에 오는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를 보낸 사람이 말했다고 합니다. 저 마을에는 하느님 사랑이 별로 없으니 자네가 가져다주라고.

그는 사십 년을 그 마을에서 살았습니다. 소문이 퍼지자 프랑스 전역에서 사람들이 몰려와 그의 고해소 앞에 줄을 섰습니다. 말년에는 하루 열여섯 시간을 고해소에 앉아 있었습니다. 몇 번이나 도망치려 했고, 그때마다 붙잡혀 돌아왔습니다. 지금 세계의 본당 사제들이 그를 수호성인으로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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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그 자료를 비롯한 교회 문헌을 바탕으로 이 홈페이지에서 새로 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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