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수도회 설립자가르침·교육가난한 이 돕기청소년·학생개혁·쇄신프랑스
귀족 사제가 가난한 아이들의 학교 선생들과 한 상에서 밥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왕가 혈통 귀족의 맏아들이었고, 열여섯에 주교좌성당 참사회원이 되었으며, 소르본에서 공부했습니다. 스물일곱에 사제가 되었을 때 그의 앞길은 정해져 있었습니다.
가난한 소년들을 위한 자선 학교를 세우려던 한 신자를 만나면서 방향이 틀어졌습니다. 처음에는 교사를 모아 훈련시키는 정도로 도우려 했는데, 무보수로 그 일을 견딜 사람이 없어 곧 무너졌습니다. 그는 결국 참사회원직을 내놓고, 물려받은 재산을 나누어 주고, 교사들과 같은 집에서 같은 밥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귀족이 평민 교사들과 한 상에 앉은 것을 두고 집안과 성직자들이 크게 못마땅해했습니다.
그가 만든 학교는 라틴어가 아니라 프랑스말로 가르쳤고, 한 사람씩이 아니라 반 단위로 가르쳤고, 교사를 미리 길러서 보냈습니다. 지금 우리가 학교라고 부르는 것의 모양이 거기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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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그 자료를 비롯한 교회 문헌을 바탕으로 이 홈페이지에서 새로 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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