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교순교자선교사동료와 함께박해를 견딤처음이 된 이여행·순례·바다프랑스
파리의 첫 주교입니다. 목이 잘린 뒤에도 걸었다는 이야기가 전합니다.
박해로 무너진 갈리아 지방을 다시 일으키라고 로마에서 파견된 일곱 주교 가운데 한 사람입니다. 파리에 자리를 잡아 그곳의 첫 주교가 되었고, 사제 하나 부제 하나와 함께 몇 해 동안 일하다 셋 다 붙잡혀 목이 잘렸습니다.
전해지는 이야기 가운데 유명한 것이 있습니다. 목이 잘린 그가 자기 머리를 들고 언덕을 걸어 올라가 설교하며 갔다는 이야기입니다. 그 언덕이 몽마르트르, 곧 순교자의 산입니다. 그림 속에서 그는 늘 자기 머리를 두 손에 들고 있습니다.
역사가 아니라 전설입니다. 하지만 그 언덕과 그의 무덤 위에 세워진 생드니 대성당은 실재하고, 그곳은 프랑스 왕들이 묻힌 자리가 되었습니다. 프랑스와 파리의 수호성인입니다.
더 읽을 곳 ·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굿뉴스 성인 자료
이 글은 그 자료를 비롯한 교회 문헌을 바탕으로 이 홈페이지에서 새로 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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