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 — 우리가 믿는 것 · 문제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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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 우리가 믿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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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③ 마리아께서 낳으신 분이 참사람이시며 동시에 참하느님이신 한 위격이시기 때문입니다
어머니는 본성을 낳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낳습니다. 마리아께서 낳으신 분은 강생하신 하느님의 아드님 한 분이시므로 그분은 하느님의 어머니이십니다. 넷째로 기울면 에페소 공의회가 배척한 네스토리우스의 설명이 되고, 첫째는 성모님을 신성의 근원으로 만드는 착각입니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 466, 495항
정답 ② 마리아께서 잉태되신 첫 순간부터 그리스도의 공로를 미리 입어 원죄에 물들지 않으셨다는 뜻입니다
무염시태는 예수님의 잉태가 아니라 마리아 자신의 잉태를 가리킵니다. 첫째로 읽는 것이 가장 흔한 혼동이고, 넷째는 승천 교의와 뒤섞은 것입니다. 셋째도 틀립니다 — 성모님께서도 아드님의 구속으로 구원받으셨으며, 다만 그 구원을 미리 그리고 가장 온전한 방식으로 받으셨습니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 490-493항
정답 ② 아니요
교회는 성모님의 평생 동정을 고백합니다. 성경의 「형제」는 사촌을 비롯한 가까운 친척까지 아우르는 넓은 말이고, 그 가운데 야고보와 요셉은 복음서 안에서 다른 마리아의 아들로 소개됩니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 499-501항
정답 ④ 성모님께서 육신과 영혼이 함께 하늘 영광에 들어 올려지셨으며, 이는 온 교회가 바라는 부활을 미리 보여 줍니다
승천은 성모님께 주어진 특권인 동시에 우리 모두에게 약속된 부활의 미리 보임입니다. 첫째는 교의가 정하지 않고 남겨 둔 대목을 확정된 것처럼 말하고, 둘째는 스스로 오르신 아드님과 들어 올려지신 성모님을 뒤섞으며, 셋째는 공경을 흠숭으로 부풀립니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 966, 974항
정답 ① 예
흠숭은 창조주께만 드리고, 공경은 하느님의 은총이 사람 안에서 이루어 놓으신 것을 기리는 일입니다. 정도의 차이가 아니라 종류의 차이여서, 성모님께 아무리 큰 공경을 드려도 그것이 흠숭이 되지는 않습니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 971, 2132항
정답 ① 그분들께서 우리를 위해 하느님께 빌어 주시기를 청하는 일입니다
성인들께 드리는 청은 전구를 부탁하는 것이니, 곁에 있는 이에게 저를 위해 기도해 달라고 청하는 것과 같은 결입니다. 나머지 셋은 성인을 은총의 출처나 지름길로 바꾸어 놓아 그리스도의 유일한 중개를 흐립니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 956, 2683항
정답 ② 지상에서 순례하는 이들, 정화되고 있는 이들, 하늘 영광에 든 이들 모두입니다
통공은 세 처지에 있는 온 교회가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으로 이어져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것을 말합니다. 첫째는 「성인」을 시성된 이들로만 좁힌 흔한 오해이고, 넷째는 지상 교회를 떼어 내어 이 주고받음을 한쪽으로만 흐르게 만듭니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 954-955, 962항
성모님의 모성적 직무는 그리스도의 유일한 중개에서 흘러나오고 온전히 그 중개에 기대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모님께 청하는 기도는 그리스도께 드릴 몫을 덜어 내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로 데려다 주는 길입니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 970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