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성사 · 질문 6.2

“여성은 사제가 될 수 없다니 결국 여성을 열등하게 보는 것 아닌가요?”

사제가 높은 자리 대신 이웃의 발을 씻으며 섬기는 수채화

성품성사 — 공동체를 위한 봉사의 직무

교회의 답: 가톨릭 교회는 인간 존엄과 세례의 거룩함에서 여성과 남성이 완전히 동등하다고 가르치면서, 사제 서품은 그리스도께서 남성 사도들에게 맡기신 형태를 교회가 바꿀 권한이 없는 성사적 직무라고 가르쳐요. 이는 여성의 능력이나 거룩함이 부족하다는 판정은 아니에요. 동시에 이 가르침 때문에 상처받거나 배제되었다고 느끼는 질문을 침묵시켜서는 안 되고, 여성의 실제 의사 결정과 지도력 참여를 가로막는 핑계로 써서도 안 돼요.

다시 물으면: “설명해도 차별처럼 느껴지면 질문을 멈춰야 하나요?” — 아니에요. 교회의 공식 가르침이 무엇인지 정직하게 말하면서 근거와 반론을 계속 공부하고, 여성의 은사와 권한이 실제 교회 생활에서 존중되는지도 함께 물어야 해요.

한 문장 답: “교회는 사제 서품의 제한을 여성의 열등함 때문이라고 설명하지 않으며, 그 가르침을 여성의 목소리와 지도력을 억누르는 도구로 사용할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