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례 — 우리가 거행하는 것 · 문제 1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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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례 — 우리가 거행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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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② 다른 성사들과 교회의 모든 활동이 성체성사를 향하고 또 거기에서 흘러나온다는 뜻이다
성체성사는 다른 성사를 밀어내는 자리가 아니라 그것들이 흘러나오고 또 돌아가는 자리입니다. 첫째는 성사 전체를 성체성사 하나로 삼켜 버리고, 셋째는 미사를 영성체 순간으로 줄여 버립니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 1324, 1327항
정답 ③ 수난하시기 전날 밤 최후 만찬에서
「이는 너희를 위하여 내어 주는 내 몸이다」 하시며 최후 만찬에서 세우셨습니다. 카나와 빵의 기적, 엠마오의 저녁은 성체성사를 미리 알리거나 비추어 주지만 제정의 자리는 아닙니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 1323, 1337-1340항
정답 ④ 십자가에서 단 한 번 드려진 그 제사가 미사에서 성사적으로 현존하게 된다
제물도 봉헌하시는 분도 같은 그리스도이시고 다만 바치는 방식이 다를 뿐입니다. 첫째는 그리스도를 거듭 죽이는 것처럼 만들고, 둘째는 성경이 말하는 기념을 한낱 추억으로 줄입니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 1366-1367항
정답 ① 빵과 포도주의 실체 전부가 그리스도의 몸과 피의 실체로 바뀐다
교회는 이 변화를 실체 변화라고 부릅니다. 둘째는 공존설, 셋째는 상징설이며, 넷째처럼 「축복받은 물건」으로 여기는 것도 성체를 그리스도 자신이 아니라 사물로 낮춥니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 1375-1376, 1413항
정답 ② 아니요
겉으로 보이는 것은 그대로 남고 바뀌는 것은 실체입니다. 그래서 성체 앞에서는 눈이 아니라 믿음이 보며, 겉모습이 그대로라는 사실이 현존을 흐리게 하지 못합니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 1376, 1381항
정답 ② 몸과 피, 영혼과 신성을 갖추신 그리스도께서 참으로, 실제로, 실체적으로 계신다
그리스도께서 온전히, 그리고 실재로 계십니다. 첫째는 상징설이고, 셋째는 현존을 사람의 마음가짐에 매다는 오해이며, 넷째는 한 분이신 그리스도를 둘로 쪼갭니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 1374, 1413항
정답 ① 예
예. 성체를 나눈다고 그리스도께서 나뉘지 않으시므로, 성체만 모신 사람이 절반만 받는 것이 아닙니다. 두 형상으로 영성체하는 것은 잔치의 표징이 더 온전히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 1377, 1390항
정답 ③ 빵과 포도주의 형상이 남아 있는 동안 이어진다
그래서 남은 성체를 감실에 모시고 병자에게 가져가며 그 앞에 무릎을 꿇습니다. 미사와 함께 현존도 끝난다고 여기면 감실도 성체 조배도 설 자리가 없어집니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 1377항
정답 ④ 병자와 자리에 없던 이들에게 성체를 모셔 가려고 남긴 데에서 비롯되었다
감실은 본디 병자를 위한 것이었고, 거기에서 성체 흠숭과 조배가 자라났습니다. 조배는 미사에서 흘러나와 다시 미사로 이끄는 것이므로 미사보다 높은 기도라고 할 수 없습니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 1378-1380항
두 부분은 함께 하나의 예배 행위를 이룹니다. 말씀의 식탁과 성체의 식탁에서 한 상이 차려지므로, 말씀 전례를 곁들이로 여겨 늦게 와도 된다고 생각하면 미사를 절반으로 자르는 셈입니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 1346-1347항
정답 ① 유효하게 서품된 주교와 사제뿐이다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성찬을 주례하는 것은 서품된 사제의 몫입니다. 급할 때에는 누구나 세례를 줄 수 있지만 성찬은 그렇지 않으며, 부제는 성체를 나누어 줄 수는 있어도 축성하지는 못합니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 1411항
정답 ② 먼저 고해성사로 용서를 받은 다음에 모신다
성체성사는 소죄를 씻어 주고 대죄에 빠지지 않도록 지켜 주지만, 대죄의 용서는 고해성사의 몫입니다. 셋째의 참회 예식이 미치는 자리도 소죄이고, 넷째처럼 스스로 벌을 정해 성찬에서 멀어지는 것도 답이 아닙니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 1385, 1395항
정답 ③ 한 빵을 나누어 먹는 이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을 이루기 때문이다
한 몸이 된 지체가 굶주리는데 모른 체할 수는 없고, 그래서 성찬은 가장 작은 이들 안에 계신 그리스도를 알아보게 합니다. 둘째는 성사를 착한 사람에게 주는 상으로 바꾸고, 넷째는 제대와 삶을 갈라놓습니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 1396-1397항
정답 ① 이 성사가 하늘 잔치를 미리 맛보게 하며 우리를 그리로 이끌기 때문이다
미사는 「주님께서 오실 때까지」 드리는 것이며 영원한 잔치의 앞맛입니다. 둘째와 넷째는 성사를 구원의 자동 보증서로 바꾸고, 셋째는 성체를 부적으로 만듭니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 1402-1405항